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을 위한 대안 (문단 편집) === 2016년 === 2016년 3월 지역선거에서 유럽 난민 사태의 후폭풍을 타며 [[바덴-뷔르템베르크]], [[라인란트-팔츠]], [[작센-안할트]]에서 추가로 주 의회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. 라인란트-팔츠와 바덴-뷔르템베르크에선 10%대를 기록했고 특히 작센-안할트에선 '''24.2%'''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2당이 되었다. (1당인 [[독일 기독교민주연합|기민련]]은 29.8%를 기록했다.) 2016년 5월 1일에 [[전당대회]]에서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international_general/742201.html|"이슬람은 독일의 일부가 아니다"]]라는 강령을 채택하여 각계의 우려를 샀다. 메르켈이 난민 사태와 관련하여 자충수를 두면서 당원들이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.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달 열차 도끼만행 사건 이후 AfD의 당원 수가 993명 늘어 약 24,000명에 달했다. 2016년 9월 4일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주(州)선거에서 독일 집권당인 메르켈 총리의 기민당을 제치고 득표율 20.8%로 사민당에 이어 제 2당에 올라섰다. 제 1당은 30.6%의 사민당. 다만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의 동부해안은 독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, 동독지역은 서독지역에 비해 동독 공산당 후신인 좌파당이나 네오나치 계열 극우정당 투표율이 높은 지역이었다.[* 일부 지역에서 NPD 지지도가 10%라고 하지만 모두 그렇지는 않다. 이전 주 총선에서 6% 득표했고, 동독 공산당의 후신격 좌파당 득표율은 NPD 득표율의 3배인 18.4%에 달했다. 흔히 알려진 우경화 이미지와 정반대로 여전히 극좌의 지지도가 더 높다. NPD와 좌파당은 [[독일 연방헌법수호청]]의 주 감시 대상이다. 독일 헌법수호청의 감시 대상에는 좌파당 일부 인사뿐만 아니라 NPD 전체와 AfD 일부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. AfD의 경우에는 일부 인사들의 반유대주의 발언에 힘입어 감시 대상으로 지정된 것이다.] 참고로 '''[[앙겔라 메르켈]] 당시 총리의 연방하원 지역구가 바로 이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 동부해안 지역[* 그라이프스발트(Greifswald) 일대]'''이며, 물론 '''현직 총리'''인 만큼, 2위인 [[AfD]] 후보를 '''더블스코어[* '''메르켈([[CDU]]) 44.0%''' vs AfD 19.2% / 정당득표율 '''CDU 32.9%''' vs AfD 19.6%. 독일은 소수정당도 꽤나 당세가 강하며, 이들이 모두 단일화 없이 독자출마하는 탓에 '''지역구 당선자들의 득표율이 20%대인 경우도 허다하다.''']'''로 찍어눌렀다. 전기 총선에 비해 정당 지지율에서 1% 이상 상승한 곳은 동물보호당 외에는 없고, 기민당, 사민당, 녹색당, 좌파당 등 모든 기존 정당이 3~5% 하락했고 신생 정당인 AfD가 받아먹었다. 결국 이러한 지역구 선거 결과는 난민 반대 포퓰리즘 성향을 AfD가 싹쓸이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. 한편 이민과 난민 분야게서 메르켈보다 더 포용적인 입장의 사민당은 메클렌부르크포머포메른주의 서부와 중부에 집중적인 텃밭을 가지고 있었고, 주의회와 정부를 방어하는데에도 성공해냈으나 지지율 하락(-5.1%)은 면치 못했다. 2016년 9월 18일에 치러진 [[베를린]] 시 의회 선거에서 14.2%의 득표율로 총 160석 중 25석을 얻었다. 사민당은 10석을 잃었지만 1당 지위는 지켜냈고 기민당은 8석을 잃었다. 결국 범좌파권인 사민당, 녹색당, 좌파당이 적적녹 연정(92석)을 출범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